2월 19일 HR 뉴스 공부 - 롯데이노베이트 심폐소생술 교육 / HRD 사내교육

HR 뉴스
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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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 뉴스브라이트

뉴스 요약
롯데이노베이트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 공인 기초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사내 보건 및 안전관리자가 직접 진행했으며, 가슴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임직원들은 대한심폐소생협회 공인 수료증과 함께 롯데이노베이트 자체 NFT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이 교육은 급성 심정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정부는 2026년까지 사업장 내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근로자를 50% 이상 확보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를 100%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현재까지 임직원의 30%가 교육을 수료했으며,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도 직접 교육에 참여하며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응급처치 교육만큼 실용적인 게 또 있을까? 임직원들이 함께 배워두면 (그런 일은 없어야 겠지만) 혹시나 일어날 응급 상황에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으니까.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하겠지만, 롯데이노베이트처럼 HRD 담당자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보고 해당 교육을 추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램 수료 방식도 기업 문화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수료하면 IT 기업의 특성을 살려 NFT 수료증을 발급한다고 하니까.

대표님과 임원분들이 직접 교육을 수료한 점도 멋있었다. 리더가 직접 참여하는 것은 안전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수 있는 좋은 방식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