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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HR 뉴스 공부 - 롯데호텔앤리조트 임직원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진행 / HR ESG

올해는 꼭 HR 2025. 2. 22. 23:15

HR 뉴스
롯데호텔앤리조트, 임직원 대상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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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임직원 대상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진행 - 시사위크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10월 한 달 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 캠페인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자연을 다시 한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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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롯데호텔앤리조트가 10월 한 달 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친환경 캠페인 ‘리띵크(Re:Think)’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 목표다.

임직원들은 ▲전기 코드 뽑기 ▲사무실 소등 ▲스마트폰 절전모드 사용 ▲계단 이용 ▲다회용컵 사용 등 5가지 미션을 수행한다. 참여 내역은 ‘기후행동1.5℃’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록되며, 우수 직원에게는 엘포인트가 지급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과 지역사회까지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ESG 경영이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는데, 롯데호텔앤리조트처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정말 좋은 것 같다. 회사 차원에서 사회에 금전적인 지원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도 있지만, 직원 개개인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그러니까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 참 좋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엘포인트 같은 보상을 제공하는 점이 직원들의 참여를 더 잘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제도가 정착되면, 직원들이 환경 보호을 습관처럼 하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기업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다.

HR을 준비하는 관점에서는 앞으로 기업에서 환경,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더 많이 운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SG 경영과 연계된 조직문화 프로그램이 어떻게 설계되는지 더 깊이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