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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그룹 회장, 신입사원들에 그룹의 미래를 바꿔주는 주역 되어 주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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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그룹 회장, 신입사원들에 그룹의 미래를 바꿔주는 주역 되어 주길 당부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20일, LS미래원에서 2025년 LS 공채 신입사원들에게 LS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 출처: LS그룹)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미래원을 방문해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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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미래원에서 신입사원을 직접 만나 환영사를 전하며 성장과 도전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AI 시대에 적합한 젠지 세대가 LS의 변화를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입사원들은 주요 사업장 견학과 강점 진단, 협업 프로젝트 등의 교육을 받으며 입사 초기 적응을 돕는 과정을 거쳤다. 구 회장은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최근 승진한 신임 임원들과도 만나 학습과 리더십을 강조하며 관련 도서를 선물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LS그룹이 신입사원의 환대에 정말 신경 많이 쓴 것 같다. 그냥 환영 인사가 아니라 직접 배지를 달아주면서 회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한 게 인상적이었다.
특히 신입사원 교육 과정이 꽤 체계적인 것 같았다. 사업장 견학을 통해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하고, 강점 진단을 통해 자기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지 배우고, 협업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는 과정이라니.. 이렇게 입사 초기부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게 조직 적응에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다. ㅎㅎ
기업 입장에서 보면, 신입사원이 빠르게 성장하고 조직에 잘 적응해야 장기적으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으니까 이런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구 회장님이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신임 임원들에게도 리더십과 학습을 강조한 부분도 눈에 띄었다. 경영진이 계속 배우고 성장해야 조직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이런 분위기가 자리 잡혀 있는 회사라면 장기적인 커리어도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 같았다.
LS그룹처럼 신입사원 교육이 잘 되어 있는 회사에서 일하면 신입부터 뿌듯하고 적응하기 더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HR을 준비하면서 신입사원 교육이 왜 중요한지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됐다. 만약 HR 담당자가 된다면, 이렇게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 환영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게 중요한 역할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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