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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차세대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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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차세대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 진행
▲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OGA의 일환으로 약 2주간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에서 Winter Campus를 진행했다. (사진 출처: 현대차 정몽구 재단) 팬데믹, 경제불안, 재난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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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국제협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OGA)’ 프로그램을 8년째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0개월간의 전문 교육, 미국 현장 학습, 국제기구 진출 지원금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과정이다.
최근 2월 3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에서 ‘윈터 캠퍼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은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UN 본부 등을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국제기구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글로벌 이슈를 학습하고, 국제협력 전문가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웠다.
현재까지 220여 명의 수료생 중 102명이 47개국 71개 국제기구 및 INGO에 진출했다. OGA 8기는 이번 윈터 캠퍼스를 마지막으로 25명이 수료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 OGA 9기 모집이 예정되어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국제기구와 글로벌 NGO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OGA 같은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실제 국제기구를 방문하고 현직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HR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런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기업의 ESG 경영과도 연결되는 것 같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이미지에 긍정적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
글로벌 기업의 HR 담당자가 되고 싶다면 국제적 이슈 및 해외 기업의 인재 개발 트렌드도 함께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앞으로 HR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인재 개발 트렌드도 공부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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