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HR 뉴스 공부 - 롯데그룹, 다양성 포럼 개최 / HR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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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2024 다양성 포럼 개최…다양성 포용 확대 위한 노력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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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롯데그룹, 2024 다양성 포럼 개최…다양성 포용 확대 위한 노력 등 공유

 

 

뉴스 요약
롯데그룹이 2024년 12월 20일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우리에게 스며들다(Be in harmony; Inclusion)’라는 주제로 다양성 포럼을 열었다. 이 포럼은 여성·장애인·외국인 등 조직 내 다양성 확대와 포용적 문화 조성 노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기존 여성 인재 포럼인 ‘WOW포럼’을 확대 개편해 성별, 세대, 장애, 문화 등 4대 영역의 다양성을 아우르는 행사로 발전시켰다.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과 그룹 HR 담당 임원, 그리고 젊은 직원 등 약 1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다양성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롯데가 전사적으로 다양성과 포용을 주제로 포럼을 연 것을 보고 다양성에 대해서 전사적으로 행사를 갖는 장점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를 추구함으로써 아무도 차별 없이 자신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혁신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HR 관점에서 구성원의 다양성 존중은 보상 만큼이나 중요하고, 항상 보장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이런 행사는 단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행해지는 활동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롯데가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려는 노력을 알 수 있었고, 다양한 많은 인재들에게 매력적인 업무 환경이 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