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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HR 뉴스 공부 - 롯데월드, 노사문화 대통령상 수상 / HR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3. 7. 11:32

HR 뉴스
개원 35주년 롯데월드, 2024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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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5주년 롯데월드, 2024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문화·스포츠 > 라이프 뉴스: 개원 35주년을 맞은 롯데월드가 지난 20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4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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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개원 35주년을 맞은 롯데월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롯데월드는 상호존중과 수평적·자율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5개사 중 현장심사와 사례발표를 거쳐 총 10개 기업이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롯데월드가 그 중 하나이다. 특히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노사가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 프로그램 ‘월드왔수다’, 대표이사-주니어보드 소통채널 등 여러 혁신적 시도를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든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임직원 아이디어 제안 프로그램과 경력 성장 지원 제도, 그리고 일·생활 균형 복지제도 운영 등 종합적인 근로환경 개선 노력이 수상의 배경이 되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롯데월드가 노사문화 대통령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롯데가 조직문화 혁신과 노사 상생 노력을 얼마나 공들여왔는지 느낄 수 있었다. 노사관계 관련 뉴스는 보통 안 좋은 쪽으로 된 뉴스가 많은데, 롯데월드 사례처럼 상호 존중과 소통을 기반으로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HR이 할 수 있는 일 중에,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과 월드왔수다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직원들 간의 세대 간 이해를 증진시킨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노사가 한 팀이 되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얻을 수 있는 긍정적 성과를 보여준 좋은 예다!! 앞으로도 롯데월드 같이 직원들의 니즈에 맞춰 계속 조직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사례를 더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