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3월 21일 HR 뉴스 공부 - 유진, 한화투자증권 장애인 고용 선도 / HRM 채용 ESG

올해는 꼭 HR 2025. 3. 21. 15:47

HR 뉴스
장애인 고용률 선도 '유진·한화투자증권'…ESG 경영 강화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24534

 

장애인 고용률 선도 '유진·한화투자증권'…ESG 경영 강화 - 녹색경제신문

[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인사이트녹경 기자] 유진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사회적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중증장

www.greened.kr

 

 

뉴스 요약
유진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장애인 고용률에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중증장애인 직접 고용을 통해 장애인 고용률 3.6%를 기록하며 19개 주요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한화투자증권도 직접 고용과 함께 보조 영어 강사 등 간접 고용을 통해 고용률 3.5%를 유지하고 있으며, 법정 의무고용률을 지속 초과 달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KB증권, 현대차증권, 신영증권 등도 장애인 의무 고용률 100%를 달성해 ESG 경영의 실천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KB증권은 헬스키퍼, 네일케어 등 특화된 직무를 통해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NH투자증권도 꾸준히 고용률을 개선하고 있다. 다만, 디지털화에 따른 점포 축소, 직무 특성 등으로 장애인 직접 고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일부 증권사들은 연계고용이나 간접고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장애인 채용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이번 기사를 보며, ESG 경영의 Social 요소가 실제 고용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유진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처럼 법적 기준을 초과한 고용률을 기록한 사례는 정말 기업이 사회적 의무를 다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기업 입장에서는 장애인 고용이 장기적으로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조직문화 구축과 사회적 신뢰 확보로 이어지는 중요한 ESG 전략인 것 같다.

HR 관점에서는 장애인 채용 이후의 배치, 교육, 직무 적합성까지 고려한 시스템 설계가 매우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구성원들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한 시스템 준비가 함께 이루어져야 이 제도의 지속가능성과도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HR 담당자가 된다면 구성원들에게 장애인 고용이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기회로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해야겠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