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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생산기술직 인턴사원 대상 기본적 직무소양 습득 위한 직무특화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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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생산기술직 인턴사원 대상 기본적 직무소양 습득 위한 직무특화교육 시행
▲ 생산기술직군 신입사원 직무특화 입과 간담회 현장. (사진 출처: 포스코)포스코인재창조원이 지난 8월 26일 포항과 광양캠퍼스에서 포스코 생산기술직 인턴사원 91명 대상으로 직무특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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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포스코인재창조원이 지난 8월 26일 포항과 광양캠퍼스에서 생산기술직 인턴사원 91명을 대상으로 직무특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인턴사원들은 한 달 간의 입문교육 후 운전직무와 정비직무로 나뉘어 각 직무에 맞는 전문 교육을 받게 되었다. 운전직무는 제선, 제강, 열연, 냉연 등으로 세분화된 과정을 6주간, 정비직무는 핵심 요소기술, 철강공정 이해 및 실습 과정을 포함해 총 9주간 진행된다. 현직자 강사진이 실제 제철소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주 단위 및 과목 종료 후 평가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하였다. 포스코인재창조원 김광원 그룹장은 이번 교육이 인턴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조기 현장 적응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생산직 HRD 뉴스는 처음 다뤄본다. 인턴사원들이 현장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는데, 인턴이라도 배울 수 있는게 정말 많을 것 같다. 이런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치고 나면 신입사원이 되었을 때에도 실제 업무를 배워가는데 훨씬 수월할 것 같다. 포스코 뉴스를 읽고 실무 중심으로 구성한 것을 보면서 생산직 대상으로는 직무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틀에 대한 감을 잡게해준 것 같다.
교육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 주마다 학습평가를 실시한다니, 신입사원이 되고 싶은 인턴의 입장에서는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할 것 같다. 이런 프로그램 뉴스를 보면서 나도 HR 담당이 된다면 직원들이 몰입할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 더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중에 직무교육을 하게 된다면 이렇게 교육과 평가로 짜여진 교육 시스템을 참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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