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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HR 뉴스 공부 - 카카오엔터의 타운홀 미팅 엔톡 / HR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2. 4. 19:21

HR 뉴스
카카오엔터, 임직원 타운홀미팅 '엔톡' 통해 사내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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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임직원 타운홀미팅 ‘엔톡‘ 통해 사내소통 강화

▲ 권기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5월 30일 열린 엔톡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카카오엔터)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전사 임직원 대상 타운홀을 ‘엔톡’(ENTalk)이라는 브랜드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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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타운홀 미팅을 ‘엔톡’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개편했다. 이번 행사는 CEO를 포함한 리더들이 회사 비전과 사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리더 세션, 각 부문의 크루들이 업무와 이슈를 소개하는 크루 세션, 그리고 다양한 자회사 및 파트너사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파트너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1% TF라는 상시 기구를 출범해 매월 엔톡을 주관하고 크루들로부터 회사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중장기 아젠다를 실현할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이 뉴스를 보면서 사내 소통을 위해서는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공적 자리에서 의견을 내는 것이 원래 부담스러운데, 회사의 리더와 직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릴렉스한 자리가 마련되면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 카카오 엔터의 사례는 직원들의 의견이 실제 회사 발전에 반영되었다고 하니까, 타운홀 미팅을 편안하게 의사소통하는 장으로 만든 것이 가져온 결과 같다. 이런 문화가 지속되면  구성원 간의 소속감과 신뢰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업 입장에서는 생산적인 관점에서도 비즈니스를 잘 하려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야 하니까 타운홀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 같다. 나도 HR로 일하게 된다면 직원들의 소통과 협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엔톡과 1% TF처럼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