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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영어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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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영어캠프 ‘성료’ - 남도일보
중흥그룹 가족사 대우건설은 겨울방학을 맞아 최근 4박 5일간 수원인재원에서 임직원 자녀 초청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2019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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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대우건설이 겨울방학을 맞아 4박 5일간 임직원 자녀를 위한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2019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이며,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원어민과의 유선 스피킹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반편성이 이루어졌다.
캠프 주제는 ‘Boost Your Creativity’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STEM 방식을 도입했다. STEM 방식은 과학, 기술, 수학의 융합 교육으로,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은 문제 인식(Discover), 창의적 설계(Discern), 감성적 체험(Design) 3단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를 직접 체험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겨울방학에는 영어캠프, 여름방학에는 본사 방문 및 현장 견학, 수련회를 진행하며, 가족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운영 중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부모님이 다니는 회사에서 교육을 받으면 아이들이 얼마나 자부심이 커질까? ㅎㅎ 기업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영어캠프는 영어 공부도 공부지만 부모님이 근무하는 회사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면서 존경심과 감사함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HR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면, 기업이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가족 복지를 도입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급여나 복지 포인트 같은 금전적 지원도 있지만 직원과 그 가족의 경험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프로그램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HR 담당자가 된다면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까지 고려한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고민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업이 단순히 일하는 곳이 아니라, 가족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공간이 된다면, 직원들의 만족도와 소속감도 높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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