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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HR 뉴스 공부 - 한국생산성본부 임직원 대상 AI 특강 / HRD

올해는 꼭 HR 2025. 2. 24. 15:54

HR 뉴스
생산성본부, 임직원 AI 역량 강화 특강 개최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36257?sid=101

생산성본부, 임직원 AI 역량 강화 특강 개최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KPC 본사 강의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AI와 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Inno Hub(가칭) 신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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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임직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AI와 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KPC가 추진하는 ‘AI Inno Hub’ 신설과 연계된 행사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자문위원, CEO 과정 참여 고객들도 함께했다.

특강에서는 박성중 KPC 회장이 AI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CES 2025에서 강조된 AI 트렌드와 기업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박상곤 생산성연구소 소장이 AI 기술의 기업 적용 방안을 발표했으며,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센터장이 딥러닝 기반 생산성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KPC는 올해 AI 관련 신규 사업을 기획하는 ‘신성장본부’와 ‘신사업기획센터’를 신설했으며, 1분기 내 ‘AI Inno Hub’를 출범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역량을 교육, 컨설팅, 자격 인증, 연구·기획 4대 핵심 영역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ChatGPT로 인해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들이 임직원의 AI 역량을 키우기 위해 사내교육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같다. AI를 활용하는 개인을 넘어서 조직 차원에서 AI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해지는 것 같다.

KPC가 AI Inno Hub라는 플랫폼을 통해 AI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HR 관점에서도 생각해보았다. 앞으로 HR 담당자는 AI 인재 역량 강화 방안을 고민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플랫폼과 잘 짜여진 커리큘럼이 필요하다. 모든 기업이 사내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만들기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AI Hub와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게 될 것 같다.

HRD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로 발전하려면 AI와 HR의 접점을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AI가 업무 프로세스를 어떻게 바꾸고, 이를 어떻게 조직문화와 연계해야 하는지 더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