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HR 뉴스 공부 - 현대차, 유엔여성기구와 성평등 조직문화 강화 / HR 다양성

HR 뉴스
성평등·다양성 존중 조직문화 강화한다...현대차, 유엔여성기구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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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다양성 존중 조직문화 강화한다...현대차, 유엔여성기구와 협력 - 포쓰저널

뉴스 요약
현대자동차가 유엔여성기구와 협력해 성평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추진한다.

현대차는 2월 12일 강남대로 사옥에서 유엔여성기구와 함께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현대차 HR, ESG, 홍보 부문 임직원과 유엔여성기구, 유엔 글로벌 콤팩트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했다.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은 유엔여성기구와 유엔 글로벌 콤팩트가 제안한 7가지 원칙으로, 성평등 촉진, 차별 철폐, 여성 교육 지원, 지역사회 참여, 투명성 확보 등이 포함된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여성역량강화원칙 실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으며,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내에서 다양성과 성평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대기업들이 성평등과 다양성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다. 현대차도 다양성의 상징인 유엔여성기구와 협력하며 조직문화에 반영하는 걸 시도하는 듯 하다.

그리고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을 도입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성 임직원 수를 늘리는 방법도 뉴스에서 봤는데, 또 다른 방법으로 이런 원칙을 도입하는 방법도 있었고 교육, 복지, 리더십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성평등을 실현하려는 방향인 것 같다.

HR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면 ESG와 더불어서 앞으로 기업의 다양성과 포용성 정책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다. 이를 위해 조직문화와 제도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HR의 중요한 역할이 될 것 같다.

나도 앞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정책을 비교하고, 어떤 방식이 효과적인지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