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HR 뉴스 공부 - 현대모비스 사내코칭 시스템 / HRD 조직문화

HR 뉴스
현대모비스, 체계적인 사내코칭 시스템으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52676i

현대모비스, 체계적인 사내코칭 시스템으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

뉴스 요약
현대모비스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지닌 인재를 육성하고, 임직원들이 도전과 협력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스마트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기업 문화 구축의 중심에는 현대모비스의 ‘사내코치’들이 있는데, 회사는 동료 직원이 코치가 되어 구성원들의 목표 설정과 성장을 도와주는 사내코치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4년간 사내 코칭 문화 확산 과정을 담은 책까지 발간했으며, 앞으로도 코치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팀 단위 코칭 프로그램을 늘려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더욱 정착시킬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동료가 내 코치가 되어준다니 딱딱한 교육이 아니라 더 생동감 있을 것 같다. 물어보기도 편하고 친해지면 회사 생활하면서 든든한 멘토 한 명 생기는 느낌일 것 같다. 이런 조직문화는 너무 필요한 것 같다. 인사팀이 HRD 교육을 열어서 프로그램 형태로 교육이 종료되는게 아니라 항상 직원들 사이에서 학습이 일어난다면 그 성장 속도는 어마어마할 것 같다.

직원들 입장에서도 조직에 대한 애정과 만족도가 올라가고 회사도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HR 관점에서도 자율적으로 학습이 일어나는 환경만 조성해 주면 학습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니 효과가 좋다. 나도 이런 제도에 대해서 더욱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