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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HR 뉴스 공부 - 현대글로비스, 전 직원 안전교육 강화 / HRD

올해는 꼭 HR 2025. 3. 10. 16:38

HR 뉴스

현대글로비스, 서울시민안전체험관과 함께 전 직원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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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서울시민안전체험관과 함께 전 직원 안전교육

▲ 현대글로비스는 오는 5월까지 모든 직원에게 안전 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사진 출처: 현대글로비스)현대글로비스는 서울시민안전체험관과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안전 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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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현대글로비스가 서울시민안전체험관과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안전 체험 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본사 직원들은 오는 5월 29일까지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CPR),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화기 및 소화전 실습 등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받는다.

또한, 현대글로비스는 체성분 분석기, 혈압계 등 약 1천만 원 규모의 물품을 기부하며, 시니어 안전 체험 프로그램 시설 개선을 지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사업장 안팎에서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현대글로비스가 물류 운송을 담당하는 기업 특성상 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교육을 실시한 점이 참 좋았다.

HR 관점에서 보면, 안전 교육은 필수 교육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 같다. 만약 안전 문제가 발생하면 대외적으로 기업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ESG 경영이 강조되면서 안전 및 근로 환경 개선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현대글로비스의 이러한 활동이 ESG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 같다.

이번 뉴스를 보면서, HR 직무에서도 안전 교육과 관련된 제도를 이해하고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안전 교육이 HRD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정책과 트렌드를 계속 관심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