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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내외 AX 확산 이끌 2030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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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내외 AX 확산 이끌 2030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 진행
▲ KT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진행한 2025년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 기념사진. (사진 출처: KT)KT는 지난 3월 14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2025년 KT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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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KT가 3월 14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2025년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 블루보드는 2030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KT의 AICT 서포터즈로서 사내외 AX(AI Transformation) 확산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KT는 올해 블루보드 활동 슬로건을 ‘KT, 혁신과 성장 사이에’로 정하고 만 39세 미만 과장급 직원 8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등 업무 혁신 도구를 전사적으로 확산하는 ‘AX 일 방식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 계층의 AX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ESG 가치 제고 활동도 함께 수행한다.
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5년간 운영해 온 대표적인 기업문화 강화 프로그램으로, 젊은 직원들이 직접 경영·서비스·핵심 사업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적용하는 역할을 해왔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KT가 AICT 서포터즈를 운영하면서 AX 확산을 이끄는 역할을 부여한 것은 사내의 AI 기반 업무 환경을 만들고 젊은 청년들에게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기회를 주는 것 같다. 이렇게 내부 인력의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면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변화가 가능할 것 같다. AX 기반 업무 혁신이 실제 현업에서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하고 ESG 활동도 한다고 하니 외부 사회에까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
HR 관점에서 보면 AI로 일하는 문화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있어야 할 것 같다. 책을 읽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기업들의 사례를 분석하는 것이 필요할 듯하다. AI로 일하는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일수록 경쟁력을 가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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