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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HR 뉴스 공부 - CJ대한통운 신입사원 공채에 글로벌 전형 신설 / HRM 채용

올해는 꼭 HR 2025. 3. 19. 08:24

HR 뉴스
CJ대한통운, 2025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글로벌 트랙 전형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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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2025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글로벌 트랙 전형도 신설

CJ대한통운, 2025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글로벌 트랙 전형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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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CJ대한통운이 3월 19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공급망관리(SCM) ▲로봇 ▲자동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T개발 등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글로벌 물류 사업 확대를 목표로 ‘글로벌 트랙 전형’을 신설했다.

글로벌 트랙 전형은 해외 물류 사업 확장을 주도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합격자는 글로벌 물류 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받은 후 해외 근무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받는다. 이 전형에서는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다문화 이해도 및 적응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CJ대한통운은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9~20일 캐치카페 혜화점과 신촌점에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IT 인재 확보를 위해 이공계 특성화대학을 방문해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하며, TES물류기술연구소 실무진이 직접 방문해 로봇, 자동화, AI∙빅데이터, IT시스템 개발 직군 지원자들에게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절차를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7월경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CJ대한통운 채용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CJ대한통운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물류 시장 확장을 위해 신입사원 채용에서 글로벌 트랙 전형을 신설한 점을 알 수 있었다. HR 관점에서 글로벌 트랙이라는 전형 신설을 통해 집중적으로 해외 문화 적응력을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은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인재 확보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오프라인 채용설명회와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직접 지원자들과 소통하며 기업 비전을 강조하는 전략도 HRM 담당자가 되면 중요한 업무 중 하나 같다.

CJ대한통운이 초격차 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채용이 향후 회사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