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업

2월 7일 HR 뉴스 공부 -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 피트니스 프로그램 도입 / HRD 사내복지

올해는 꼭 HR 2025. 2. 7. 20:33

HR 뉴스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 건강 위한 피트니스 프로그램 도입
https://khrd.co.kr/news/view.php?idx=5055729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 건강 위한 피트니스 프로그램 도입

▲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성형탄공장에서 직원들이 피트니스 프로그램 ‘고심타파’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출처: 포스코)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혁신적인 피

khrd.co.kr

 

 

뉴스 요약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혁신적인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심타파'라는 명칭 아래 고혈압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춰 맞춤형 운동 지도를 제공한다. 운동처방사와 헬스 트레이너가 직접 공장이나 부서를 방문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동료와 함께,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법을 교육하며 식후 운동을 통한 혈관 손상과 비만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은 소규모로 진행되어 충분한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작업 효율성 향상, 산업 재해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바쁜 현대를 살아가다 보면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는 말을 잊곤 한다. 건강해야 한다. 건강해야 열심히 일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포스코가 직원 건강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경 쓰는 이 뉴스가 참 좋았다. 고혈압과 심혈관질환은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데,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이 좋았다. 이런 실습 중심의 교육을 임직원들에게 실시하는 것도 복지라고 생각이 든다.

기업의 생산성 측면에서도 직원들의 건강은 업무 효율과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니까, 내가 HRD로 일하게 되면 기획할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바쁜 업무 중에도 실천 가능한 간단한 운동법을 교육하는 건 크게 어렵지 않으니까! 또 잘 하는 강사분을 섭외할 수도 있고. 이런 프로그램이 직원들의 만족도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교육 후 설문을 받아 결과로 보이고 싶다.

앞으로도 HR 직무를 준비하면서 이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사례를 공부하고, 직원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해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모르는 게 많지만 이런 사례들을 통해 어떤 HR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을지 고민해볼 좋은 기회가 되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