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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HR 뉴스 공부 - CJ 올리브영 학습 축제 러닝콘 / HRD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2. 6. 20:01

HR 뉴스
CJ올리브영, 배움의 축제 만들고자 개최한 '러닝CON' 행사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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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배움의 축제 만들고자 개최한 ‘러닝CON‘ 행사 성황리에 마쳐

▲ CJ올리브영 본사에서 진행된 `러닝CON`에 참석한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CJ올리브영)CJ올리브영은 임직원 스스로가 강사이자 수강생으로 참여하는 배움의 축제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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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CJ올리브영이 임직원들이 강사와 수강생이 되어 배움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러닝CON'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올리브영 본사에서 전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8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트렌드 리딩, 강한 실행력, 협업 및 소통, 함께 성장의 4대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뷰티 강의와 업무 스킬, 협업 및 소통, 자기계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회사는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였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이번 뉴스를 보면서 연중 행사로 직원들의 주도적 학습과 소통을 독려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회사에서 여러 부서의 전문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었던 건, 이런 교류의 장을 열어주었기 때문인 것 같다. HRD의 역할 중에 이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다.

또 이번 행사는 뷰티 관련 강의뿐 아니라 Chat GPT 활용법이나 데이터 도식화 같은 실무 업무 스킬 교육도 포함되어 있어, 실무 지식으로도 얻어가는 게 있을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에서 올리브영이 추구하는 4가지 키워드를 공유한 문화가 돋보였다. 회사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배울 때, 특정한 키워드를 생각하면서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HR 직무를 준비하면서 이렇게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법을 배워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