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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HR 뉴스 공부 - CJ올리브네트웍스 사내 학습모임 러닝클럽 운영 / HRD 조직문화

올해는 꼭 HR 2025. 2. 8. 22:34

HR 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 꾸준히 성공적으로 임직원 주도 사내 학습모임 지원프로그램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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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꾸준히 성공적으로 임직원 주도 사내 학습모임 지원프로그램 운영 중

▲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오픈클래스 러닝클럽`은 2020년 시작된 이후 꾸준히 사내 학습모임 역할을 해내고 있다. (사진 출처: CJ올리브네트웍스)CJ올리브네트웍스는 임직원 주도 사내 학습모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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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임직원 주도로 사내 학습모임 지원프로그램 '오픈클래스 러닝클럽'을 운영하며 누적 참여 임직원 수가 1700여명, 누적 운영 클럽 수가 255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러닝클럽은 2020년 시작해 현재 시즌 8까지 진행되며, 업무 문제해결, 역량 개발, 자격증 취득 등 3가지 유형으로 클럽을 개설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즌 7 우수사례로 조달청 공고 데이터를 분석해 분류 자동화를 시도한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목표성취형 클럽에서는 임직원들이 다양한 자격증 취득 성과를 이루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워러밸(Work-Learning Balan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러닝클럽 운영 시즌을 확대해 상시 학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CJ 올리브네트웍스 회사도, 임직원들도 자기주도 학습과 성장에 정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하루에 1시간 내기가 사실 쉽지 않은데 자발적으로 임직원들이 스스로 학습모임을 만들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성과를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렇게 학습열이 뜨겁다면 주변 사람들도 자극받아서 같이 동참하고 싶지 않을까? 나도 HR 직무를 준비하면서 이런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보면서, 임직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임직원들도 스스로 참여하는 조직문화와 시스템을 만드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공부 목표와 방식이 다른 만큼 스터디 그룹의 성과도 각기 다른 것 같다.ㅎㅎ 어떤 그룹은 실제 자격증 취득 성과를 이루었다니, 나도 자격증 취득을 좋아하는데 이런 시스템은 참 좋은 것 같다.

이런 학습 모임이 회사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팀의 경쟁력은 개인의 합이기도 하니까. 아직 많은 걸 배워야 하는 취업 준비생으로서 이런 프로그램들이 실제 어떻게 운영되고 효과를 내는지 꼼꼼히 살펴보니, HRD가 시스템을 잘 설계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옅볼 수 있었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은 시간이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