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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뉴스 공부 - CJ그룹 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수료식 / HRD ESG 사회공헌

올해는 꼭 HR 2025. 2.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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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도너스캠프’ 통해 취업 취약계층 청년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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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도너스캠프’ 통해 취업 취약계층 청년 자립 지원

CJ그룹은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수료식(사진)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꿈키움 아카데미는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유통·식음료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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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CJ그룹이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을 대상으로 유통·식음료 업계 직업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 시작 이후 7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약 9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교육 기간 동안 월 최대 60만 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전문가 특강, 멘토링, 현장 실습 등을 경험했다.


뉴스를 보고 느낀 점
CJ그룹이 취업 취약계층에게 유통 및 식음료 산업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해준 것을 보고 ESG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갈 수 있었다. 생계가 어려워 당장 아르바이트를 해야할 수도 있고, 어떻게 취직을 해야 할 지 모르는 청년들에게 월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으로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고,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후 실제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도운 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HR 직무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런 사례를 보면, HRD의 역할을 내부 직원만이 아니라 ESG로 확장하게 된다면 사회 전체의 인재 양성과 연결되는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 특정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려면 어떤 요소들이 필요할지 고민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J그룹과 같은 사례를 살펴보면서 프로그램 안에 멘토링, 현장 실습, 지원금 같은 각각의 요소들이 왜 포함됐고, 왜 중요한지 생각해보면 나중에 실무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